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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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20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제11회 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그림전은 2013년을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중국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일본 후쿠오카 사회교육단체 '베르포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과 일본 어린이 13명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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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작품 300점 전시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20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제11회 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그림전은 2013년을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중국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일본 후쿠오카 사회교육단체 ‘베르포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한·중·일 우호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 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3개국 유치부, 초등학생의 그림 300점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된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과 일본 어린이 13명에 대한 시상식은 이날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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