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CJ프레시웨이, ‘K-급식산업 안정적 일자리 창출’ 협약

조리원 등 구직자 발굴 지원, K-급식 필수인력 채용 적극 지원 등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8일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이배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8일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대표자 정성필)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채이배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