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공관장 등 13개국 22명 초청한 부산시···미래가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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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
이날에는 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도록 돕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 시장은 "홍보여행을 계기로 부산시와 주한외국공관, 부산영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들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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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덴마크, 루마니아,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라오스,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말레이시아,투르크메니스탄,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13개국 인사가 참여한다.
시는 이들을 상대로 추진 중인 역점사업들을 소개하며 부산의 미래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진다.
이날에는 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아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도록 돕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은 간담회에서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소개하고, 경제, 문화, 도시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날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요트투어와 부산세계시민축제 참석 등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홍보여행을 계기로 부산시와 주한외국공관, 부산영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들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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