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1일 광안대교서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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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1일 생활 속 걷기실천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와 연계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하고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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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1일 생활 속 걷기실천 '매월 11일,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11일, 워킹데이'는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두 다리를 형상화하고 있는 숫자 11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안대교에서 펼쳐지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와 연계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 등을 집중 홍보하고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부산 관광 특화 걷기 여행길 '욜로(YOLO) 갈맷길 10선' 홍보도 병행해 시정 공감대 형성 등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걷기는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에 걷기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도 찾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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