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해외테니스투어 갈 수 있는 2023 벼룩시장배 전국아마추어테니스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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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에게 해외테니스투어권을 주는 원조 대회, 2023 벼룩시장배 전국아마추어테니스오픈(이하 벼룩시장배 대회)이 18일 개막했다.
미디어윌, 미디어윌스포츠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가 주관하며, 고양시테니스협회에서 후원하는 2023 벼룩시장배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인천송도국제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19일에는 여자부 대회인 개나리부 경기가 인천송도국제테니스장과 랠리테니스(용마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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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에게 해외테니스투어권을 주는 원조 대회, 2023 벼룩시장배 전국아마추어테니스오픈(이하 벼룩시장배 대회)이 18일 개막했다. (주)미디어윌, 미디어윌스포츠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가 주관하며, 고양시테니스협회에서 후원하는 2023 벼룩시장배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인천송도국제테니스장 외 2개소에서 분산 개최된다.
18일에는 여자 상급 동호인들 부서인 국화부 경기가 서울 중랑구 랠리테니스(용마점)에서 열렸다. 전체 72팀이 참가한 이번 국화부 부서 대회에는 서울에서 열렸음에도 대전, 부산 지역의 동호인들도 출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승에는 정혜승-김수정 조와 안미숙-허지현 조가 올랐다. 두 팀은 해외테니스투어권을 놓고 21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공동 3위는 정영매-조성자 조, 고미주-정소영 조가 각각 차지했다.
19일에는 여자부 대회인 개나리부 경기가 인천송도국제테니스장과 랠리테니스(용마점)에서 열린다. 젊은 여성 동호인들이 많이 출전하는 경기 부서로,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테니스 열기를 대회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동 3위, 조성자-정영매
공동 3위, 고미주-정소영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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