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오세근, 챔피언전 상대 SK로 전격 이적

이승국 2023. 5. 19. 07: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을 이끈 오세근이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SK 유니폼을 입습니다.

SK는 자유계약선수인 오세근과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인삼공사에 데뷔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오세근은 처음으로 소속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오세근은 "SK는 우승에 근접한 팀이고, 선수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구단"이라며 "그동안 인삼공사 팬들이 보내준 성원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갖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프로농구 #오세근 #이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