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악플 쓰면 '딱지' 붙는다…내년 총선 앞두고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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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포털 뉴스 댓글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는 소식인데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악성 댓글 등 댓글 서비스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려는 조치에 나선 것입니다.
규정 위반 댓글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는 것이 골자인데, 네이버의 경우 악성 댓글을 남겨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프로필에 해당 상태를 노출하고 제한 기간에 따라서 제한 해제 시 퀴즈 풀기 등 추가 절차를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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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포털 뉴스 댓글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는 소식인데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악성 댓글 등 댓글 서비스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려는 조치에 나선 것입니다.
규정 위반 댓글을 작성한 사람에 대한 제한이 강화되는 것이 골자인데, 네이버의 경우 악성 댓글을 남겨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프로필에 해당 상태를 노출하고 제한 기간에 따라서 제한 해제 시 퀴즈 풀기 등 추가 절차를 요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제한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카카오 측도 실시간 소통에 중점을 둔 댓글 서비스 사용자경험, UX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업계 일각에서는 두 포털 사이트의 댓글 서비스 개편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정성 논란을 벗어나기 위해 나온 선제 대응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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