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골드만삭스 "증시, 부채한도 논의 속 평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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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골드만삭스의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시장이 계속해서 평평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미국이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겠지만 여전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3~9개월 동안에 대한 목표주가로 4,000을 제시했습니다.
[데이비드 코스틴 / 골드만삭스 수석 美 주식 전략가 : 미국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은 엄청나게 평평했습니다. 달력을 보니까 저는 지난 4월 11일에 여기에 출연했습니다. 당시에 시장은 4천109에서 거래됐습니다. 지난밤에도 4,109였죠. 저희의 예상대로 전반적으로 평평했습니다. 하지만 부채한도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시장의 취약성과 시장을 침해하는 모든 변수들이 더 적은 것이 아닌 더 많은 위험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저희가 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3~9개월 동안에 대한 목표주가는 4,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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