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웰스파고 "증시, 단기적으로 부채한도에 대해 너무 들떠"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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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 웰스파고증권의 주식 전략 책임자는 시장이 부채한도에 대해 너무 들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더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S&P500 지수에 대한 목표주가로 4,200을 제시했습니다.

[크리스 하비 / 웰스파고증권 주식 전략 책임자 : 시장이 여전히 박스권 안에 갇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시적 요인이 다른 것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부채한도에 대해 너무 들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시장은 더 하락할 것입니다. 몇 달 전에 약세장의 끝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약세장 랠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강세장의 시작일까요?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습니다. S&P500 지수가 4,200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목표주가를 고려하면 현시점에서는 상승할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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