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1라운드 못마친 SK텔레콤오픈, 19일 오전 6시50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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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 SK텔레콤오픈이 첫날 오전 쏟아진 폭우와 안개로 첫 조 출발이 3시간 자연되며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8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SK텔레콤 오픈 2023' 1라운드 경기는 기상 악화(안개, 폭우)로 인해 당초 오전 6시5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차 8시50분, 2차 9시50분, 3차 10시50분으로 3차례 연기된 끝에 코스정비를 한 뒤 10시50분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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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귀포)=김성진 기자] KPGA투어 SK텔레콤오픈이 첫날 오전 쏟아진 폭우와 안개로 첫 조 출발이 3시간 자연되며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8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SK텔레콤 오픈 2023' 1라운드 경기는 기상 악화(안개, 폭우)로 인해 당초 오전 6시5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1차 8시50분, 2차 9시50분, 3차 10시50분으로 3차례 연기된 끝에 코스정비를 한 뒤 10시50분에 재개됐다.
그러나 일몰시간인 오후 7시18분까지 전체 147명 중 절반에 못미치는 71명만이 경기를 마쳤다. 결국 19일 오전 6시50분부터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시작했다. 전날 일몰로 중단된 홀에서 일제히 경기를 시작했고, 더 이상 기상문제가 없다면 오전 9시10분 2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19일 오전 현재 이재경이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10번홀까지 6타를 줄여 선두에 올라있고, 함정우가 5언더로 뒤를 쫓고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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