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19~20일

백재현 기자 2023. 5. 19.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 20일 양일간 13개국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하는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을 개최한다.

주한외교단은 19일 오후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3개국 22명 초청
북항재개발홍보관 관람, 부산세계시민축제 참석 등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일 20일 양일간 13개국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하는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7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국제적 중심 금융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 금융기관을 소개하며 국제적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참가국은 ▲유럽 6개국(덴마크, 루마니아,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아시아 5개국(라오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미주 2개국(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 총 13개국이다.

주한외교단은 19일 오후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도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요트투어’를 체험하고,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32개국 82개 단체에서 1만여 명의 세계시민이 참여하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에 들러 연회와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