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 의원, "유기견 훈련해 전쟁터 보내자"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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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러시아의 한 연방 하원의원이 유기견을 훈련해 우크라이나 전쟁터로 보내자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베리아 출신인 이 의원은 유기견 처리 방안이라면서 이같이 제안했는데요.

"사나운 개들을 전장에 투입하면, 부상병들의 이송을 돕게 하거나 지뢰 제거 작업을 시킬 수 있다"고 말한 겁니다.

러시아에선 지난달 한 어린이가 떠돌이 개들의 집단 공격으로 숨지는 등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유기견 처리 문제가 큰 관심으로 떠올랐는데요.

해당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러시아 안팎에선 "러시아의 광기 수준이 궁금하다면 이 영상을 보라", "동물 학대다" 같은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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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519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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