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매파 모드'…6월 금리 인상 중단론 약화하나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긴축 경계감 속 부채협상 낙관…상승 마감
- 부채한도 상향 논의·연준 당국자 발언·경제지표 주시
-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지역 은행주 동반 상승
- 주말까지 부채협상 타결 기대…"디폴트 피할 것"
- 매카시 "다음 주 부채한도 합의안 표결 가능할 것"
- 기자들에게 "합의에 도달할 수 잇는 길 보인다"
-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도 "협상에 진전 있어"
- 바이든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
- G7 회의 직후 21일 곧바로 귀국…부채협상 지속
- 부채협상 낙관·월마트 실적 호조 등 상승 이끌어
-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일제히 상승 마감
- 월마트 1분기 실적 호조…고객 소비는 서서히 둔화
- 1분기 매출 8% 가까이 증가…온라인은 27% 급증
- 올해 순 매출 3.5% 증가, 주당 순익 6.1~6.20달러 전망
- 고물가에 전자제품·가정용품 등 비필수 품목 줄여
- 댈러스 연은 총재 "아직 6월 동결 정당화 안 돼"
- 연준이 가장 주시하는 노동시장 여전히 '과열' 상태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4만 2,000건…2만 2,000건 감소
- 이달 첫째 주 매사추세츠주 대규모 부정 수급 의혹
- 당국 단속에 매사추세츠주 청구 건수 1만 4,000건 급감
- 긴축 경계감에 달러화 가치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Q. 연준 위원들이 시장의 6월 금리동결 기대감에 찬물을 붓고 있습니다. 매파는 물론이고 중도파 인사들조차 추가 긴축에 힘을 싣는 모습인데요. 6월 금리 인상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보이는데요?

- 6월 금리동결 기대 흔들린다…연준 중도파도 "인상"
- 로건 총재, 경제지표 이유로 6월 동결 가능성 일축
- '중도파' 로리 로건 총재, 올해 FOMC서 투표권 행사
-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 "금리 인상 효과 느끼기엔 부족"…추가 긴축 시사
- 브레이너 후임으로 지명된 제퍼슨 이사 '연준 2인자'
- 뉴욕 연은 총재 등 연준 인사들 매파 발언 잇따라
- 제임스 불러드 "인플레 둔화 속도 예상보다 더 느리다"
- CME 페드워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40% 육박
- 내달 13~14일 FOMC 회의 예정…금리 더 올릴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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