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러시아 원양어선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중

조아서 기자 2023. 5.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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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23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편 부두(3부두)에 정박 중인 3104톤급 러시아 원양어선 유고보스톡호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정박된 러시아 원양어선 갑판하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오전 2시1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발화지점까지 입구가 좁고 연기로 인해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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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23분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편 부두에 정박된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9일 오전 1시23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감천항 동편 부두(3부두)에 정박 중인 3104톤급 러시아 원양어선 유고보스톡호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정박된 러시아 원양어선 갑판하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오전 2시1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발화지점까지 입구가 좁고 연기로 인해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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