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지민->다니엘…극장 장악한 케이팝★ '3人3色'

유은비 기자 2023. 5.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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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OST로, 그리고 또 더빙으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뉴진스 다니엘이 각자 다른 모습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 가운데 뉴진스의 다니엘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 버전의 주인공 에리얼 역에 캐스팅되며 극장가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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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지민, 다니엘. 제공| 빅히트 뮤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기자로, OST로, 그리고 또 더빙으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뉴진스 다니엘이 각자 다른 모습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아이유는 '드림'으로 극장가를 휩쓸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아이유 ⓒ곽혜미 기자

1600만 감독 이병헌과 스타 박서준, 아이유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드림'은 침체된 극장가를 구할 작품으로 지목받았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드림'에서 열정리스 PD 소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앞서 '나의 아저씨'나 '브로커'와 전혀 다른 결의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으며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대사를 100% 소화해 내며 능글맞은 연기로 극장가를 장악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 제공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17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민은 미국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과 NLE 초파가 작업한 이 영화의 주제곡 '엔젤 파트 1'(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했다.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OST에 참여한 최초 한국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민 특유의 미성과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엔젤 파트 1'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하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이다. '엔젤 파트1'은 영화 속 아슬한 액션 신과 조화를 이루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매력을 배가, 관객에게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선사하고 있다.

지민이 OST에 참여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 뉴진스 다니엘.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그런 가운데 뉴진스의 다니엘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 버전의 주인공 에리얼 역에 캐스팅되며 극장가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인어공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디즈니 뮤지컬 영화로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뉴진스 다니엘은 울슐라 역의 정영주, 세바스찬 역 정상훈과 함께 한국어 더빙으로 캐스팅됐다. 디즈니 팬으로 알려져 있는 다니엘은 새로운 분야인 뮤지컬 노래와 더빙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17일 공개된 영화 '인어공주' OST '저곳으로’(Part of Your Worl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 다니엘은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가사 속 '인어공주' 스토리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찬사를 받았고 공개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니엘이 더빙을 맡은 '인어공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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