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20년 이상 노후 교량 안전 점검

박홍식 기자 2023. 5. 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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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중앙고속도로 태전교를 찾아 교량 하부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20년 이상 된 노후교량 중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상부포장 파손, 손상 및 하부 열화, 누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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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집중호우, 폭염 대비 선제적 관리

20년 이상 노후 교량 집중 점검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중앙고속도로 태전교를 찾아 교량 하부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와 폭염을 대비한 선제적,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해서다.

20년 이상 된 노후교량 중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상부포장 파손, 손상 및 하부 열화, 누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재견 구조물안전팀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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