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UEL 결승 대진 확정! 1일 '무리뉴호' 로마vs'패왕'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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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UEFA 유로파리그 결승은 많은 팀들에게 서고 싶은 무대다.
선착한 팀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였다.
그들의 상대는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대회 패왕이라 불리는 세비야 F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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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UEFA 유로파리그 결승은 많은 팀들에게 서고 싶은 무대다. 이번 2022/23시즌 결승전은 오는 6월 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착한 팀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였다. 19일 더비 엄청난 기세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철벽 수비를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그들의 상대는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팀으로 대회 패왕이라 불리는 세비야 FC다. 18일 저력을 보여주며 유벤투스 FC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좋은 모습을 보인 두 팀이지만, 우승 팀은 단 한 팀 밖에 될 수 없다. 고난을 헤쳐온 두 팀의 파이널이 기다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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