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난해 김정은의 '가정상비약' 기부 재조명하며 '알곡 증산' 당부

2023. 5. 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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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9일 지난해 김정은 총비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황해남도에 두 차례 자신의 상비약을 기부했던 사례를 조명했다. 신문은 "못잊을 그날의 감격안고 황남의 포전마다 충성과 보답의 열정이 차넘친다"라며 이들이 알곡 증산으로 최고지도자의 은덕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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