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오늘 오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
남주현 기자 2023. 5.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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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가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협회 측은 간호사 3만여 명이 참여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연차를 내고 참여하면, 의료연대 부분 파업 때처럼 일부 병원이 진료를 단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호협회는 앞서 간호사 업무 외 의료행위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으로 단체행동을 시작했고, 면허증 반납운동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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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가 오늘(1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협회 측은 간호사 3만여 명이 참여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연차를 내고 참여하면, 의료연대 부분 파업 때처럼 일부 병원이 진료를 단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간호협회는 앞서 간호사 업무 외 의료행위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으로 단체행동을 시작했고, 면허증 반납운동도 준비 중입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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