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가까우니까' 아스널 레프트백 티어니, 뉴캐슬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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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티어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19일 "뉴캐슬이 아스널 FC의 레프트백 티어니 영입에 중요한 고지를 점했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그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티어니는 현재 가족과 더 가까이에서 거주하길 원하는데 스코틀랜드와 가까운 (잉글랜드 북동부의) 뉴캐슬은 이를 충족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티어니는 최근 인버티드 풀백 전술을 쓰는 아스널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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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키어런 티어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19일 "뉴캐슬이 아스널 FC의 레프트백 티어니 영입에 중요한 고지를 점했다. 뉴캐슬은 이번 여름 그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 티어니는 현재 가족과 더 가까이에서 거주하길 원하는데 스코틀랜드와 가까운 (잉글랜드 북동부의) 뉴캐슬은 이를 충족한다"라고 전했다.
티어니는 지난 2019년 셀틱 FC서 아스널에 합류했다. 합류 직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바로 팀의 핵심이 됐다. 하지만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티어니는 최근 인버티드 풀백 전술을 쓰는 아스널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됐다. 때문에 복수 팀과 연결되고 있는 상태다.
티어니는 뉴캐슬 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어느 팀으로 합류할지 아니면 잔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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