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몰던 승용차에 10대 여학생 2명 치어 중태
조성진 기자 2023. 5. 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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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여학생 2명을 치어 크게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A(77)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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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여학생 2명을 치어 크게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사거리에서 A(77)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걷던 10대 여학생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학생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을 친 승용차는 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연이어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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