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가족행복'…울산 석유화학단지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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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 석유화학단지 제2정문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캠페인에는 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화학재단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중대재해 관련 7개 공공기관과 울산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21개 기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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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19일 석유화학단지 제2정문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캠페인에는 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화학재단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중대재해 관련 7개 공공기관과 울산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소속 21개 기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다.
캠페인은 길거리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수막, 팻말, 어깨띠 등을 활용해 '안전은 생활화', '안전은 가족 행복', '방심은 줄이고! 조심은 더하고! 안전은 지키고!' 등의 내용을 산단 근로자들에게 알리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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