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 21~23도

오영재 기자 2023. 5. 19.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9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연일 더운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안도로변에 금계국이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3.05.17.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19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4~16도), 낮최고기온은 21~23도 내외(평년 21~23도)로 분포하겠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남쪽 해상에서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