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흐린 날씨 이어지며 바람 강하게 불어…낮 최고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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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14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서천·금산 15도, 논산·태안·보령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계룡·대전·세종·서천·보령 26도, 청양·천안·당진·공주·논산·태안·부여 27도, 서산·홍성·아산 28도, 예산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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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 기온은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으며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할 전망이다.
특히 기상청은 서해 중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껴 항해나 조업할 경우 해상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14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서천·금산 15도, 논산·태안·보령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계룡·대전·세종·서천·보령 26도, 청양·천안·당진·공주·논산·태안·부여 27도, 서산·홍성·아산 28도, 예산 2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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