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칸으로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이준성 기자 2023. 5. 19. 05:55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8일 오후(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 시사회가 열려 주연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좌측부터 피비 월러-브리지, 제임스 맨골, 해리슨 포드, 매즈 미켈슨, 보이드 홀브룩.
이번 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초청된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5편 격으로 ‘더 울버린’, ‘로건’, ‘나잇&데이’, ‘포드 V 페라리’ 등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리슨 포드는 이날 시사회에서 영화제 측으로부터 깜짝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2023.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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