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소년 한마음축제·어울림마당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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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 평거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2023년 진주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와 어우러져 동아리 홍보·체험마당을 함께 개최하며 문화공연과 홍보체험부스 운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가수 에이블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댄스와 밴드공연 등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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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평거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서…문화공연 선봬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 평거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2023년 진주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와 어우러져 동아리 홍보·체험마당을 함께 개최하며 문화공연과 홍보체험부스 운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폭을 넓히고 문화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흥미를 갖고 역량을 펼치도록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가수 에이블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댄스와 밴드공연 등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험부스로는 봉곡초등학교 동아리 유니버스팀의 외발자전거 체험 등 청소년 동아리 8개 팀 외에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부스 운영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사업을 추진한다"며 "체육·문화 행사부터 청소년 참여 활동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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