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보조금 지급, 美메모리업체 마이크론 4% 급등(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미국의 대표적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으로 이 회사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마이크론에 2000억 엔(약 2조원)의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마이크론은 일본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히로시마 소재 시설에 ASML 최첨단 노광장비를 설치, D램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본 정부가 미국의 대표적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규모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으로 이 회사의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4.08% 급등한 67.57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마이크론에 2000억 엔(약 2조원)의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전일 블룸버그는 마이크론이 일본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일본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마이크론은 일본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히로시마 소재 시설에 ASML 최첨단 노광장비를 설치, D램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마이크론 이날 4% 이상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