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18∼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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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다만,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남 동부 내륙,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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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다만,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남 동부 내륙,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0도, 인천 16.8도, 수원 15.7도, 춘천 14.6도, 강릉 15.8도, 청주 18.1도, 대전 16.4도, 전주 15.4도, 광주 15.5도, 제주 16.7도, 대구 16.7도, 부산 16.0도, 울산 15.5도, 창원 16.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ys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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