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매카시 "내주 美부채협상 표결"…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부채 한도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18일(현지시간) "하원이 빠르면 다음 주에 부채 한도 거래에 대해 표결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4%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부채 한도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은 18일(현지시간) “하원이 빠르면 다음 주에 부채 한도 거래에 대해 표결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기대감을 키웠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도 “채무불이행(디폴트)를 피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4%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4%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51% 뛰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전지 격돌…“3배 이상 더 올라” Vs “지금 팔아라”
- [단독]"어머니가 간암" 거짓말로 1억6700만원 등친 20대
- 이재명 수박 먹는 모습에…개딸들 “시그널 보내셨다”
- 구미 여아 친모 왜 무죄?…'언제·어떻게·왜' 하나도 못 밝혀내[사사건건]
- 대구경찰청, 퇴직 총경 재직 중 뇌물수수 혐의 수사
- '현금 인출 힘드네'…길거리에 ATM 안 보이는 이유
- “미쳤다”…女 유튜버 ‘술먹방’ 생방송에 찍힌 성희롱 장면
- 장모 장례식서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두얼굴 전과자'[그해 오늘]
- '미스터로또' 김호중, 14년 만에 잃어버린 동생 찾나
- “저 기억하시죠?” 감옥에 수감 중인 가해자가 보낸 협박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