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울산바위서 60대 20m 아래로 추락…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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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토성면 울산바위에서 6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추락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9시 33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울산바위 서봉에서 6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떨어졌다.
해당 남성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소방 헬기를 통해 구조됐다.
같은날 오후 2시 44분쯤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의 한 교량 아래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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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토성면 울산바위에서 6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추락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9시 33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울산바위 서봉에서 6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떨어졌다. 해당 남성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소방 헬기를 통해 구조됐다. 같은날 오후 2시 44분쯤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의 한 교량 아래서 50대 여성이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이에 해당 여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7일 춘천시 석사동 일대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0분만에 꺼졌지만 해당 킥보드는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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