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발전이 곧 모교·영월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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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북면 마차초·중·고 총동문회의 한숙녀(66)회장이 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행렬을 이어가 호평받고 있다.
한 회장은 최근 열린 제36회 마차초·중·고 총동문체육대회 개소식에서 동문회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하고 체육대회 운영비 10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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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
영월 북면 마차초·중·고 총동문회의 한숙녀(66)회장이 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행렬을 이어가 호평받고 있다.
한 회장은 최근 열린 제36회 마차초·중·고 총동문체육대회 개소식에서 동문회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하고 체육대회 운영비 10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를 경품으로 전달했다.
이를 통해 총동문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마차초 운동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등의 내빈과 동문들이 참여해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하나된 마차인!’주제의 올해 제38회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한 회장은 “동문회의 발전이 곧 모교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회장은 2019년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뒤 매년 총동문회에 5000만원을 기부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돕기와 모교 장학금 기탁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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