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도당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특자도 상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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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이 18일 논평을 내고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이어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1년 동안 숙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오는데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다"면서 "국민의힘 도당은 친환경 명품 오색케이블카의 성공적인 완공을 통해 설악권의 부흥과 강원도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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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유상범)이 18일 논평을 내고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상징 사업”이라며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도당은 “오색케이블카 설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설악권의 부흥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환경파괴 논리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케이블카 지주 총 6개가 설치되는데, 산림훼손은 1개당 신문지 18장 분량”이라고 했다.
이어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1년 동안 숙원사업으로 현재까지 오는데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다”면서 “국민의힘 도당은 친환경 명품 오색케이블카의 성공적인 완공을 통해 설악권의 부흥과 강원도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설화 lof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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