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9일, 금)…흐리고 오전까지 비 '강풍 유의'

윤일지 기자 2023. 5.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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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남해안은 5~20㎜, 경남 내륙은 5㎜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7도, 진주 16도, 통영 17도, 거창 15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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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18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도시철도 동래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5.18/뉴스1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19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남해안은 5~20㎜, 경남 내륙은 5㎜ 내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7도, 진주 16도, 통영 17도, 거창 15도로 전날보다 1~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4도, 진주 24도, 통영 23도, 거창 23도로 전날보다 1~6도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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