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전·충남(19일, 금)…대체로 흐림, 남부권 일부 빗방울

최형욱 기자 2023. 5.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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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4~16도,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청양 14도, 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서산·당진·홍성·서천 15도, 대전·논산·태안·보령 16도다.

또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대전·계룡·보령·서천 26도, 논산·천안·태안 27도, 공주·아산·청양·부여·서산·당진·홍성 28도, 예산 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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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전 대덕구 장동 만남공원에 핀 양귀비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권 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4~16도,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청양 14도, 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서산·당진·홍성·서천 15도, 대전·논산·태안·보령 16도다.

또 최고기온은 금산 24도, 대전·계룡·보령·서천 26도, 논산·천안·태안 27도, 공주·아산·청양·부여·서산·당진·홍성 28도, 예산 29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2~9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1.5m 높이로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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