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눈물 쏟은 모우라, 시즌 종료 후 토트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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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30)가 팀을 떠난다.
토트넘 핫스퍼는 19일 "모우라가 올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지금까지 모우라는 우리 팀에서 219경기에 출전하여 38골을 기록했다. 클럽은 모우라에게 밝은 미래가 가득하길 희망한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발표 전 헌정 영상을 제작해 모우라에게 상영시켜줬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의 기억은 선명하다. 토트넘은 언제나 내 집과 같을 것이다. 향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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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카스 모우라(30)가 팀을 떠난다.
토트넘 핫스퍼는 19일 "모우라가 올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지금까지 모우라는 우리 팀에서 219경기에 출전하여 38골을 기록했다. 클럽은 모우라에게 밝은 미래가 가득하길 희망한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발표 전 헌정 영상을 제작해 모우라에게 상영시켜줬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해트트릭으로 결승행을 견인하는 등 모우라의 활약상이 담겼다. 모우라는 이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의 기억은 선명하다. 토트넘은 언제나 내 집과 같을 것이다. 향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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