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주택 화재…주민 8명 대피

박재연 기자 2023. 5. 1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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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8명이 대피했고, 불에 탄 주택 주민 등 5명은 이재민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길이 옆집 지붕으로 옮겨 붙으며 주택 두 채가 불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녁 7시 5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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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8명이 대피했고, 불에 탄 주택 주민 등 5명은 이재민 시설로 옮겨졌습니다.

또 불길이 옆집 지붕으로 옮겨 붙으며 주택 두 채가 불에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녁 7시 5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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