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차량 1대 전소
박재연 기자 2023. 5. 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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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고층 아파트의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소유주인 4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5명과 펌프차 등 장비 38대를 투입해 21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당국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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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고층 아파트의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소유주인 4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95명과 펌프차 등 장비 38대를 투입해 21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당국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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