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신인' 방신실,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유력

김상익 2023. 5. 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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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신인' 방신실이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2일째 경기에서도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방신실은 이채은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홀을 남기고 두 홀을 앞서며 2승째를 챙겨 16강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이밖에 성유진과 마다솜, 이예원과 박지영, 박현경 등도 2연승을 거둬 각 조 1위에게 주어지는 16강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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