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6골’ 차세대 공격수 영입전 선두…”붙잡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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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곤살루 하무스(21, 벤피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18일(한국시간) "지난 1월부터 하무스의 영입을 노린 맨유는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도 하무스의 영입을 타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레코드는 "벤피카가 지난 몇 차례의 이적 시장에서는 하무스의 이적을 막을 수 있었지만 올여름에는 그를 붙잡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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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곤살루 하무스(21, 벤피카)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18일(한국시간) “지난 1월부터 하무스의 영입을 노린 맨유는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무스는 차세대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올시즌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더니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골 12도움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하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포르투갈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기도 했다.
하무스의 폭발적인 성장은 맨유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도 하무스의 영입을 타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여름에도 영입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레코드는 “벤피카가 지난 몇 차례의 이적 시장에서는 하무스의 이적을 막을 수 있었지만 올여름에는 그를 붙잡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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