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조력자 생기나…토트넘, 플레이메이커 영입에 996억 투자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제임스 메디슨(27, 레스터시티)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의 말을 빌려 "토트넘은 뉴캐슬 보다 메디슨을 영입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메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6천만 파운드(약 996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
토트넘은 뉴캐슬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메디슨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제임스 메디슨(27, 레스터시티)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의 말을 빌려 “토트넘은 뉴캐슬 보다 메디슨을 영입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라고 보도했다.
메디슨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레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킥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높다. 메디슨은 오는 2024년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레스터는 메디슨의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 매각을 결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슨을 붙잡아 둘 명분도 부족하다. 레스터는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리그에서 36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0점(8승 6무 22패)으로 19위에 머물고 있는 실정.
토트넘이 메디슨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된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메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6천만 파운드(약 996억 원)의 이적료를 제안할 준비를 마쳤다.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충분했다. 토트넘은 뉴캐슬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메디슨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이프 때문에 빅리그×→돌연 아르헨티나” 세리에A 2회 득점왕, ‘얘 왜 이러냐’
- ‘KIM’ 맛 본 나폴리... “쿠보에게 865억 지불→亞 시장 개척→금세 회수”
- SON의 변함없는 토트넘 영혼의 파트너? “유산 더럽히지 않을 것”
- “리버풀, 홀란 대신 미나미노 영입 최악의 결정” 전설 분노
-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KIA, 18일 응원단 운영 안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