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수급 단속하니 美실업수당 청구 다시 '뚝'...2만2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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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주 당국의 부정수급 단속에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 발표자료를 보면 이달(5월)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2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언론들은 매사추세츠 주 당국의 부정수급 단속 이후 다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들었다면서, 하지만 미국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탄탄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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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주 당국의 부정수급 단속에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 발표자료를 보면 이달(5월)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2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2만2천 건 감소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5만5천 건보다도 크게 낮습니다.
미 언론들은 매사추세츠 주 당국의 부정수급 단속 이후 다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들었다면서, 하지만 미국의 노동시장은 여전히 탄탄한 상태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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