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 "한국전쟁 미국이 발동" 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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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전쟁은 미국이 도발 또는 발동한 전쟁이라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오늘(18일) '미국의 협박 외교와 그 위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2차대전 후 미국이 도발 또는 발동한 대형 전쟁"을 열거하며 한국전쟁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신화통신은 미국이 6·25전쟁을 도발 또는 발동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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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전쟁은 미국이 도발 또는 발동한 전쟁이라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오늘(18일) '미국의 협박 외교와 그 위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2차대전 후 미국이 도발 또는 발동한 대형 전쟁"을 열거하며 한국전쟁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신화통신은 미국이 6·25전쟁을 도발 또는 발동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앞서 2월에 발표한 '미국의 패권·패도·괴롭힘과 그 위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의 전쟁사를 거론하면서 동일한 서술을 했고. 이 문서는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도 실렸습니다.
신화통신은 한국전쟁에 이어 베트남 전쟁과 걸프전, 코소보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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