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12위로 떨어지고 분노… 진영 “아이돌 되려면 감정 감출 줄 알아야” 일침 (‘소년판타지’)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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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소울이 만족스럽지 못한 순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에서는 현재 4학기에 접어들어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23위는 엄청나게 순위가 떨어진 소년이라고.
소울은 12등에 올랐고, 만족스럽지 않은 등수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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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 소울이 만족스럽지 못한 순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에서는 현재 4학기에 접어들어 참가자들이 각 프로듀서가 작업한 신곡으로 무대를 구성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에 도전했다.
순위 발표식이 이어졌다. 26위는 박형근, 25위는 케이단, 24위는 김범준이 차지했다. 김범준은 “베네핏은 안 받았고, 저번의 순위 낮아서 이름이 불리지 몰랐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23위는 엄청나게 순위가 떨어진 소년이라고. ‘낫 투데이’ 이한빈의 이름이 호명되자 소년들은 충격을 받았다. 강승윤은 “한빈이 3위까지 된 게 베네핏으로 된거니까”라며 언급했다. 이한빈은 “당황스럽네”라며 애써 웃음을 보였다. 전소연은 “한빈군 목소리가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워하지 말고 파이팅하자”라며 이한빈을 독려했다.
19등은 강이랑, 18등은 유우마, 17등은 진명제가 차지했다. 16등은 ‘에너제틱’의 황재민이었다. 황재민은 베네핏을 받지 못한 하석희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14등은 히카리, 13등은 ‘낫 투데이’ 강민서였다.
소울은 12등에 올랐고, 만족스럽지 않은 등수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눈치를 보는 최강창민은 멘트로 정리를 했고, 이를 본 진영은 “아이돌이 되려면 저런 감정도 감출 줄 알아야 한다”라며 따끔한 조언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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