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스틸러' 주원, 父 복수 성공→스컹크 이중생활 계속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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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이중생활이 이어졌다.
18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최종회에서는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황대명(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식년 휴가를 떠난 황대명의 빈자리를 체감하던 이들은 돌연 울리는 스컹크(주원)의 호출에 깜짝 놀랐다.
황대명은 김영수가 떠난 뒤에도 스컹크로서 제 몫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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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이중생활이 이어졌다.
18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최종회에서는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황대명(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흰달(김재철)은 영생의 돌을 갈구하는 김영수(이덕화)에게 "기꺼이 드리겠다"며 이를 흉기로 그를 살해했다. 이어 뒤늦게 현장을 찾은 황대명은 조흰달의 극단적 선택을 막고, 일당을 체포했다.
황대명은 되찾은 영생의 돌을 아버지의 뜻대로 다시 절로 돌려놨다. 그의 곁엔 최민우 경위(이주우), 장태인 경감(조한철), 신창훈(김재원), 이춘자(최화정), 진애리(최설)가 함께였다.
3개월 후, 최민우 경위, 장태인 경감, 신창훈, 진애리는 한자리에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안식년 휴가를 떠난 황대명의 빈자리를 체감하던 이들은 돌연 울리는 스컹크(주원)의 호출에 깜짝 놀랐다.
황대명은 김영수가 떠난 뒤에도 스컹크로서 제 몫을 하고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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