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황영웅, 활동 계획 없다더니..스리슬쩍 복귀 시동 걸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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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으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한 가수 황영웅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황영웅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이하 우리엔터)는 지난 15일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황영웅 복귀를 시사했다.
또한 약 3개월이란 짧은 자숙 기간을 가진 황영웅은 소속사의 입장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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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소속사 더우리엔터테인먼트(이하 우리엔터)는 지난 15일 "가수님을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고, 가수님을 기다리고 계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황영웅 복귀를 시사했다.
최근 우리엔터는 황영웅의 과거 연습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카페 운영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가수님께서 힘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수님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오디션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유력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방송 도중 그를 향한 2016년 폭행 및 상해 전과 사실, 과거 학교 폭력 및 데이트 폭력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1차 출연 이후 사과 및 자진 하차를 택했다.
자숙 기간을 갖던 황영웅은 3월 우리엔터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의혹이 발생한 지 수일이 지났음에도 방송 제작사와의 계약 문제나, 소속사 이적 문제 등으로 인해 황영웅 씨 본인이 어떤 행동을 취하기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 아직 직접적인 사과나 행동을 취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당사자들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연락해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라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또한 "황영웅 씨는 모 방송에서 언급되었던 것과 같이, 본인 역시 다른 친구들로부터 맞기도 하고 돈을 빼앗기기도 하는 학창 시절을 보내며, 본인이 해왔던 일들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지우지 못할 큰 상처가 되고, 또한 사회적 파장을 크게 일으킬만한 사안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본인의 무지함에 대해 가장 괴로워하고, 후회,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어떤 활동 계획도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입장이 게재되고 하루 만에 황영웅은 "오늘 기사에서 보신 대로 새로운 울타리도 생겼으니, 이제 어려운 일들은 저와 소속사를 믿고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들은 행복한 일만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계획을 얘기했다.
또한 약 3개월이란 짧은 자숙 기간을 가진 황영웅은 소속사의 입장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상황이다. 과연 황영웅이 별다른 논란 없이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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