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모델처럼 몸 예쁘면 옷 입고 싶지 않을 듯” 고백 (신들의 사생활2)

장예솔 2023. 5. 18.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창용은 "주요 여신인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 아르테미스의 옷이 다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용은 "여신이 갑옷 입고 있으면 아테나. 헤라는 기품과 위엄이 있는 가장 어른스러운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발끝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레스를 입는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가인이 완벽한 몸매를 가진 모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 2'(이하 '신들의 사생활2')에는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용은 "주요 여신인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 아르테미스의 옷이 다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용은 "여신이 갑옷 입고 있으면 아테나. 헤라는 기품과 위엄이 있는 가장 어른스러운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발끝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레스를 입는다"고 전했다.

이어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웬만해서는 벗고 나온다. 옷을 벗고 계시거나 살짝 걸치고 계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모델들 보면 조각같이 몸이 예쁘지 않나. 저렇게 몸이 예쁘면 '옷을 입고 싶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배다해 역시 "노출해야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창용은 자신도 모르게 "그렇다"고 동조하며 급하게 입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설민석은 "저희처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말해 이창용을 민망케 했다.

(사진=MBN '신들의 사생활 - 그리스 로마 신화 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