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장갑 안 끼고 손질하다 위생 지적 “왜 나만 끼라 그래”(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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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위생 지적을 받았다.
이날 이경규가 메인 주방에서 일하는 걸 밖에서 지켜본 이수근은 "선배님"이라고 한 번 부르곤 장갑을 끼는 시늉을 했다.
이경규는 "얘도 장갑 안 꼈지 않냐. 왜 나만 끼라고 그래"라며 마찬가지로 맨손일 김준현을 가리키곤 유치하게 버럭했다.
이에 김준현은 "나는 할 때마다 소독약 뿌리잖아"라고 해명, 이경규가 "나도 뿌리잖아"라고 주장하자 "형 안 뿌리잖나. 나는 이거 뿌리는 거 다 해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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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위생 지적을 받았다.
5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9회에서는 비투비 민혁, 은광이 일일 알바생으로 투입된 7일 차 좌충우돌 횟집 영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가 메인 주방에서 일하는 걸 밖에서 지켜본 이수근은 "선배님"이라고 한 번 부르곤 장갑을 끼는 시늉을 했다. 위생을 위해 장갑을 끼라는 것. 이경규는 "해야 돼요 선배님"이라고 재차 조언했다.
이경규는 "얘도 장갑 안 꼈지 않냐. 왜 나만 끼라고 그래"라며 마찬가지로 맨손일 김준현을 가리키곤 유치하게 버럭했다. 이에 김준현은 "나는 할 때마다 소독약 뿌리잖아"라고 해명, 이경규가 "나도 뿌리잖아"라고 주장하자 "형 안 뿌리잖나. 나는 이거 뿌리는 거 다 해놨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선배님 요리는 위생과 맛과 정성이 합해진 거지 않냐"고 이경규를 달랬다. 이에 이경규는 "아니야"라고 풀죽은 목소리로 답했고 김준현은 "다음 촬영 때까지 포기하지 마라"고 이경규를 응원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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