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엄마' 이도현, 삶 포기한 라미란에 실망 "날 버렸어요"

이빛나리 기자 2023. 5. 18.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엄마' 이도현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라미란을 막았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은 극단적 선택을 하던 중 최강호(이도현 분)가 휠체어에서 일어선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비를 맞은 최강호는 우산을 쓴 이미주(안은진 분)와 마주했다.

한편 최강호는 이미주에 "엄마가 나를 버렸어요. 나를 모르는 데다 두고 혼자 좋은 곳으로 간다고 도망갔어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나쁜엄마' 이도현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라미란을 막았다.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진영순(라미란 분)은 극단적 선택을 하던 중 최강호(이도현 분)가 휠체어에서 일어선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이날 최강호는 삶을 포기하려고 한 진영순에 실망해 집 밖을 나섰다. 비를 맞은 최강호는 우산을 쓴 이미주(안은진 분)와 마주했다. 최강호는 이미주 얼굴을 확인하고 그제야 소리 내어 오열했다.

한편 최강호는 이미주에 "엄마가 나를 버렸어요. 나를 모르는 데다 두고 혼자 좋은 곳으로 간다고 도망갔어요"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너희 엄마는 절대 너를 버릴 분이 아니야. 만약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그랬다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야"라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