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야밤에 산발머리…강바람에 난리 난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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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매서운 강 바람에서도 살아 남았다.
김희선은 18일 "한남대교 걷기"라며 한남대교를 걷고 있는 방금 전까지의 상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헤어부터 메이크업에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상태지만 한남대교 위 강 바람은 김희선의 생각보다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의 머리는 강 바람으로 인해 산발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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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매서운 강 바람에서도 살아 남았다.
김희선은 18일 “한남대교 걷기”라며 한남대교를 걷고 있는 방금 전까지의 상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김희선은 풀세팅을 마친 상태다. 헤어부터 메이크업에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상태지만 한남대교 위 강 바람은 김희선의 생각보다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의 머리는 강 바람으로 인해 산발이 됐다. 김희선은 겨우 눈을 뜨고 사진을 찍었는데, 마치 화보 같은 컷들이 완성됐다. 김희선은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1993년 한 CF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춘향전’,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남자 셋 여자 셋’, ‘미스터Q’, ‘미우나 고우나’, ‘해바라기’, ‘요조숙녀’, ‘슬픈 연가’, ‘온에어’, ‘참 좋은 시절’, ‘품위 있는 그녀’, ‘앨리스’, ‘나인룸’, ‘내일’, ‘블랙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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