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안성훈 잘 돼서 너무 좋아" 애틋…김호중 "속옷 같이 입은 사이"('미스터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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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김호중은 안성훈에 대해 "함께 살았던 룸메이트이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사우나도 갔다. 하나의 일화가 있는데 성훈이 형 속옷을 잘못 입어서 늘어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쯤에 첫 앨범 활동을 할 때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어가면서 같이 활동한 동생"이라고 안성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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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로또'에서는 송가인, 김호중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안성훈에 대해 "함께 살았던 룸메이트이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사우나도 갔다. 하나의 일화가 있는데 성훈이 형 속옷을 잘못 입어서 늘어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성훈은 "기억이 난다"며 "제 팬티가 시스루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쯤에 첫 앨범 활동을 할 때 버스 타고 다니면서 밥 못 먹어가면서 같이 활동한 동생"이라고 안성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울먹거리며 "잘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사진도 많다. 옛날 사진 봤더니 많이 세련돼졌더라"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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